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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화요일 포수 JT 리얼무토가 오른쪽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리얼무토는 무릎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반월상완골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정확한 복귀 일정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레무토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포수 라파엘 마샨을 콜업했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정규시즌 마지막 또는 포스트시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필라델피아는 46승 21패(승률 0.687)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그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35승 30패, 승률 0.538)와의 격차로 10경기 만에 유일한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 승률 0.687은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1위입니다. 하지만 레멀루토가 제외되면 팀은 힘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무토는 올스타에 3번, 골드 글러브 2번, 실버 슬러거 3번 등 놀라운 개인 전력을 자랑합니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인 그는 타율 0.272 161홈런 59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261 7홈런 2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무릎 통증이 심해서인지 6월에 치른 5경기에서 20타수 2안타(타율 0.10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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