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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매체 '풋볼리그 월드(FLW)'는 24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가 대표팀에서 15경기를 치른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승호는 1997년생 미드필더로 2010년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했습니다. 그 후 2016년 2월 2군 팀인 바르셀로나 B에서 데뷔하여 같은 해 7월 프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에이전트와 구단의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지로나 CF와 SV 다름슈타트 98을 거쳐 2021년 K리그 전북 현대로 향했습니다.

FLW는 "백 감독이 버밍엄에 합류하면 국제 대회 경험을 팀에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감독이었던 웨인 루니는 해고되기 전에 새로운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안드레 도젤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임대 계약을 맺었지만, 우리의 미래를 10대 선수의 감각에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 매체는 "버밍엄은 일본 대표팀의 미요시 고지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후 한국 대표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한 백승호를 영입해 선수단을 보강할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은 한국에서 2년 6개월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승호는 주로 미드필드의 엔진 역할을 했지만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상위 지역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13살의 나이에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그는 백승호가 유럽 무대로 다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백승호의 유럽 진출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백 감독은 다시 유럽에서 뛰기로 결심한 것 같습니다. 버밍엄은 이적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백 감독의 합류로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10번, 활기찬 윙어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라고 FLW는 말하며 백 감독의 다재다능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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